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 평가에서 5개 분야 72개 항목을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을 위해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소화기내시경학회가 공동주관해 인증전문위원회가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는 ▲내시경 의사의 자격 ▲시설 및 장비 ▲과정 ▲성과지표 ▲감염 및 소독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평가항목 중 47개 항목은 병의원 규모에 상관없이 필수적으로 충족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숙련된 전문성이 강조된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김태선 부원장은 “메디체크 건협서울동부 내시경센터는 신뢰하고 내원할 수 있는 건강검진센터로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가장 검사받고 싶은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인선 기자·김민성 대학생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