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사회공헌활동 ‘착한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Be Essential’ 일환으로 25일 도서지역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소재한 ‘비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도서와 학용품을 전달하고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은 이용자의 참여가치를 확대하고 시공간제약을 뛰어넘는 링크의 특징을 반영함으로써 지역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3년차인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필수의약품을 제공하는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의 핵심 키워드 ‘에센셜’의 의미를 살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6개 지역아동센터를 포함, 3년간 약 4천여권의 도서를 전국 19개 센터에 기증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아동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안정을 위해 도서기부, 독서지도, 미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응원메시지를 담아 책갈피를 직접 제작하고 다양한 도서를 기증했다.
후원금 모금채널도 확대해 의료진이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인 ‘화이자링크’에 참여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존의 방식과 함께 온라인 심포지움인 ‘링크지움’에 참여하는 의료진들에게도 기부금 적립기회를 제공했다. 모금은 약 5개월 동안 의료진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이혜영 부사장은 “시공간제약 없이 의료진에게 맞춤형 의학정보를 전하는 화이자링크가 소외지역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역할을 해 뜻깊다”며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하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의료진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병노 이사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을 위해 3년 동안 캠페인에 힘써준 한국화이자제약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자 따뜻한 선물로 기억될 거라고 생각한다”이라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맞춤형 채널인 화이자링크는 영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의학정보를 전달하면 다양한 질환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국내 및 글로벌연자의 심포지엄을 볼 수 있는 링크지움 ▲이메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링크메일 ▲질환교육 중심의 의료학술정보를 제공하는 ‘메디닥링크’ 등을 운영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