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자녀 초청하는 바드코리아…열린 기업문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의료기기회사 바드코리아가 7일 임직원의 가족과 자녀를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파티는 바드코리아가 연말에 임직원들이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드코리아 모든 임직원과 자녀들 총 30여명이 모여 ‘겨울나라 마술사’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산타에게 선물을 받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바드코리아 하마리 대표는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이 건강한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일년에 한번씩 아이들이 아빠, 엄마가 일하는 사무실에 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 뜻깊다”고 말했다.
바드코리아는 임직원의 50% 이상이 여성직원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열린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외부인사초청 특강과 임직원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핑크리본 마라톤, 해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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