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 씨 서울의료원 홍보대사로 임명
방송인 서경석 씨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제적 취약계층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주력해온 서울의료원은 심사숙고 끝에 바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서경석 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6일 서경석 씨에게 공식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서경석 씨는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활동을 앞장서 수행하는 서울의료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반가운 마음과 함께 책임감이 커졌다”며 “서울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쌓아온 이미지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여러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료원 김민기 의료원장은 “공공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서울의료원의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해줄 홍보대사를 찾기 쉽지 않았는데 위트와 모범적 이미지를 겸비한 서경석씨야말로 최적임자”라며 “서경석씨의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서울의료원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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