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탄력 유지하려면 ‘이것’ 사수해라?
피부탄력 유지하려면 ‘이것’ 사수해라?
  • 장인선 기자·이장준 대학생인턴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12.13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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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은 피부탄력의 핵심이 되는 단백질이다.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탄력을 유지하려면 콜라겐 체내흡수를 돕는 식이유황, 비타민C 등을 꾸준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

피부는 나이변화를 가장 먼저 실감케 하는 신체부위다. 피부노화를 실감한 직후 좋다는 화장품은 다 써봤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더욱 고민이 깊어질 터. 무엇이 문제인 걸까?

■떨어지는 피부탄력, 원인은 무엇일까?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탄력을 유지하려면 피부 속 구조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 속 콜라겐의 양이 줄거나 생성능력이 떨어지면 피부 지방세포와 근육을 지탱하는 탄력구조가 무너지며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콜라겐은 피부 속에서 세포들이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백질이다. 피부, 뼈, 관절 등 체내단백질함유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특히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형태를 유지하고 피부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탄력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계속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면 몸 속 콜라겐을 챙겨야한다.

■식이유황, 비타민C 등으로 콜라겐 챙기기

콜라겐을 제대로 챙기려면 ‘식이유황(MSM)‘에도 주목하자. 식이유황은 인체 주요구성물질 중 하나로 콜라겐이나 케라틴 등의 원료이면서 체내합성을 돕는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식이유황을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콜라겐합성을 돕고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기능을 하는 비타민C 섭취도 중요하다. 비타민C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질병을 예방할 뿐 아니라 콜라겐의 합성과 보호에도 관여한다. 또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색소의 지나친 생성을 억제한다.

한국솔가의 솔가SNH포뮬러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구리를 비롯해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주원료로 포함돼있으며 99.8%의 고순도·고품질의 옵티MSM을 부원료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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