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공공의료포럼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지난 13일 열린 ‘제4회 공공의료포럼’에서 올해의 공공의료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남병원은 ▲서남건강안전망(301네트워크) 운영 ▲취약계층과 치매환자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건강관리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서남권 유일의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도 전국 최고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2015년 우수기관, 2014년~2012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박태환 병원장은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서 서울시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 연대 및 역할 강화를 통해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최고의 공공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의료단 이미송 파트장이 보건복지부장관 개인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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