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의원, ‘2017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 선정
정춘숙 의원, ‘2017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 선정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7.12.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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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과 공공의료 전반을 아우르며 다양한 현안과 정책을 제시해온 정춘숙 의원이 ‘2017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평가한 ‘2017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정춘숙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친환경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인정받았다. ▲전국간염감염실태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판매에 따른 부작용 ▲산업재해의 건강보험청구문제 ▲국내의료분쟁조정현황 ▲품질관리허점으로 인한 ‘햄버거병’발병 등 공공의료부터 식품안전까지 다양한 범위의 현안과 정책에 대해 질의하며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했다는 평이다.

특히 국감준비정도나 정책심층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보도자료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한 것이 수상이유로 꼽힌다.

정춘숙 의원은 “더 많은 분야를 다루지 못해 못내 아쉽다”며 “친환경베스트의원선정은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잃지 말고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와 자료를 별도로 보내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로써 각 위원회별로 2명씩, 총 12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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