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콤, 일본 수소수생성기 신제품 2종 국내 선봬
누비콤이 일본 물 전문기업 플락스(Flax)사의 수소수생성기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선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다용도 수소수생성기인 마룬(Mallon)과 휴대형 제품인 아이큐7(iQ7)다.
마룬은 소형화·경량화를 추구한 제품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충전식배터리를 사용했으며 완전방수가 가능해 목욕·세안·세척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편의를 위해 원터치 버튼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들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인 세척문제를 해결해 유지관리에 드는 어려움을 없앴다.
아이큐7 수소수생성기는 다양한 수질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의 수소를 생성시키는 지능형제품이다. 기존의 휴대형 수소수생성기는 일정 시간 동안 수소를 물에 융화시키는 단순한 방법을 사용해 수질에 따라 수소가 생성되는 양이 달라 최적의 수소량을 맞추지 못했다.
하지만 아이큐7은 모든 수질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된수소를 생성시키는 특허기술인 ‘Flax ppb모드’를 사용했다. 또 업계 최초로 완전방수기능을 통해 모든 부품을 간단히 세척할 수 있도록 했다.
누비콤의 신동만 사장은 “수소수는 학술논문을 통해 의학적 효능·중요성이 밝혀져 건강에 유익할 뿐 아니라 축산·농업 생산성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누비콤은 일본 플락스(Flax)사의 수소수생성기 2종을 국내에 소개해 국내 수소수시장 형성에 기여하고 수소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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