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쿠퍼스 프리미엄C’로 건기식 경쟁력 강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연말. 과음·과식으로 간 건강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증하면서 혈관건강도 위협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간과 혈관은 심각하게 손상될 때까지 별다른 신호를 보내지 않아 평소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달 선보인 ‘쿠퍼스 프리미엄C’는 간 건강과 콜레스테롤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홍국에 들어있는 모나콜린K 5mg을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홍국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원료다. 또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 추출분말 2460mg을 액상으로 만들어 한 병에 두 가지 기능을 담았다.
한국야쿠르트는 기존에 출시한 간 건강관리 제품 ‘쿠퍼스 프리미엄’에 이어 간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쿠퍼스 프리미엄C’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간다는 각오다.
한국야쿠르트 김동주 마케팅 이사는 “간 건강에 콜레스테롤 건강까지 복합 기능성을 목적으로 ‘쿠퍼스 프리미엄C’를 선보였다”며 “이를 통해 연말 건강을 간편하게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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