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가 올해 미용·건강 분야의 주요 키워드인 '이너뷰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가벼운 오늘'과 '풍성한 내일'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건강을 가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새로운 트렌드를 겨냥해 전략적으로 개발됐다. 간편한 섭취를 통해 안에서부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소비자수요에 알맞은 제품이라는 것이 비타민하우스의 설명이다.
신제품 중 '풍성한 내일'은 비오틴과 비타민C가 첨가된 사과맛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핵심성분인 제품이다. 기존 생선콜라겐으로는 섭취가 불가능했던 영양분을 사과농축분말로 맛있게 먹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콜라겐뿐 아니라 비오틴이 함유돼 머릿결과 피부에도 좋다. '풍성한 내일'은 어류비늘의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1500mg 함유돼 피부 빈틈으로 흡수되고 비오틴은 하루 영양소기준치 667%를 함유해 피부와 모발의 영양공급에 도움을 준다. 비오틴은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을 말한다. 풍성한 내일은 개별 스틱포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한 제품이다.
또 다른 출시제품인 '가벼운 오늘'은 노폐물배출을 돕는 효소 클렌즈제품이다. 몸을 가볍게 해주는 효소클렌즈는 현미, 대두, 보리, 수수 등 국내산 곡물효소와 유산균이 1포에 1000mg 함유돼 있다.
이외에도 가벼운 오늘은 튼튼한 장 건강을 위한 9종의 유산균이 들어있으며 대두, 자몽, 레몬 등 식이섬유가 총 500mg 함유돼 있다. 또 L-카르니틴을 30mg 첨가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주며 위와 장 건강을 돕는 매실농축분말과 알로에베라겔도 포함돼 있다.
비타민하우스 최민아 파트장은 "풍성한 내일과 가벼운 오늘에는 회사의 '3무 원칙'에 따라 색소, 방부제, 보존료 등이 들어있지 않다"며 "두가지 제품출시를 시작으로 여성들의 건강과 미용을 선도하는 이너뷰티 사업을 확대 및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