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새 브랜드컬러 발표로 차별화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병원의 브랜드컬러를 ‘패션스칼렛’으로 정하고 새해 힘찬 각오를 다졌다.
이번에 발표한 브랜드컬러 ‘패션스칼렛’은 기존 병원들이 많이 사용하는 붉은색 계열을 활용하면서도 H+양지병원만의 색깔 및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붉은색 중에서도 따뜻하고 건강한 혈액을 상징하는 스칼렛(Scarlet)을 활용, 인간존중의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이를 통해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한다는 병원의 염원을 담았다.
여기에 H+양지병원이 추구하는 ‘열정(Passion)’을 가미, 직원 및 환자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으로 대한민국 최고 병원으로 거듭나자는 각오를 실었다.
이번 ‘패션스칼렛’ 브랜드 컬러 명명을 계기로 H+양지병원은 병원 심볼 및 로고 등을 함께 활용, 환자들을 비롯한 고객들이 병원 인지도 및 핵심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다른 병원과 차별화되는 컬러 네이밍을 통해 본원이 추구하는 환자중심병원의 핵심가치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선도적·미래지향적인 병원의 혁신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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