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진행
스타일난다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3CE와 프랑스 패션브랜드 메종 키츠네가 두 번째 손을 맞잡았다.
2016년 하반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는 두 브랜드는 이전에 받았던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협업하기로 했다. 협업제품은 올 3월 출시 예정이다.
스타일난다 3CE에 따르면 제품 디자인 작업은 막바지 단계로 극비에 진행하고 있으며 출시와 함께 파리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에서 콜라보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스타일난다 3CE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서 세포라와 100개의 매장을 론칭하였으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각국에 100개의 매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메종 키츠네와의 두 번째 협업에 대한 관계자들의 열의도 뜨겁다는 전언이다. 업체 관계자는 파리뿐 아니라 독일, 영국 등 유명백화점 및 유통사들과 상반기 3CE스토어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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