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인기만점인 ‘토비토빈’이 국내 호텔 어매니티 전문 제조 유통사 티앤아이와 만났다.

티앤아이는 토비토빈 공급사 엠포리엄 호텔과 계약을 체결, 최근 오픈한 전문 쇼핑몰 ‘호텔인홈’을 통해 토비토빈의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토비토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탄생했으며 가구 조명은 물론 속옷, 양초, 초콜릿, 보디케어, 향수, 보석 등 제품군이 매우 다양하다.

이 중 호텔인홈에 입점한 제품라인은 ▲데일리샴푸(Daily shampoo) ▲데일리 컨디셔너(Daily Conditioner) ▲샤워 젤(Shower gel) ▲보디 밀크(Body milk) ▲페이셜 솝(Facial Soap) 등이다.

특히 토비토빈은 12개의 시그니처 향으로 이뤄진 향수로도 유명하다. 자스민, 로즈, 치자나무, 바이올렛, 라즈베리, 배 등으로 이뤄진 과일 에센스의 향기와 오크모스, 너트메그, 머스크 등의 시원한 향기가 조화를 이뤄 고급 호텔 특유의 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티앤아이 관계자는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이 사랑한 ‘토비토빈’을 국내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디자인뿐 아니라 향과 제품력도 우수해 어디서 쓰든 계속 생각나는 인기 어메니티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