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서 실시된 재생의료 전문가 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대부분 ‘적합’ 판정
네이처셀은 현재 일본 관계사 알재팬에서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 재생의료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네이처셀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의료승인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23일 실시된 재생의료 전문가 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 대부분 적합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처셀은 “일부 미비사항을 보완해 다음달 중 승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이 일본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이로써 알재팬은 일본을 중심으로 줄기세포 재생의료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에서 개발된 ips줄기세포의 성공가능성이 낮은 상태에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연구원의 자가지방줄기세포기술이 더욱 인정받게 된 것이다.
네이처셀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연구원장은 “윤리적이며 진실성이 확인된 우리의 줄기세포기술이 일본을 중심으로 진가를 인정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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