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유난히 추워 과연 봄이 올까 싶지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산뜻한 봄옷을 하나둘씩 준비할 것이다.
스타일난다에서는 2018 s/s트렌드에 발맞춰 레오파드 패턴(호랑이나 표범 등 동물 가죽 느낌의 디자인)의 봄옷들을 선보였다.
‘반전매력 호피 프릴바디 블라우스’는 시스루 소재와 프릴이 더해져 단품으로 착용하거나 다른 이너제품과 함께 착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레오파드 캉캉 스커트’는 지그재그 패턴으로 발랄한 느낌을 더했으며 허리밴딩이 들어가 있어 사이즈 제한 없이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재가 가벼워 한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다.
봄철 단골 아이템인 가디건이 고민이라면 어떤 하의와 연출해도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옥스 레오파드 슬림 숏가디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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