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화장품 ‘활명 스킨 엘릭서’가 해외 최고급 명품백화점에서 주관하는 K-뷰티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조기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활명 스킨 엘릭서는 해외 팝업스토어에서 한국적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법, 뛰어난 보습력, 저자극 성분이라는 점이 주목받아 현지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지난해 3월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열린 K-뷰티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으며 조기완판된 활명 스킨 엘릭서는 이어 미국 워싱턴 주, 메사추세츠, 하와이 등과 캐나다의 토론토 등 30여 개 노드스트롬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또 1월에는 멕시코 최고급 명품백화점 엘 팔라시오 데 이에로가 주관하는 K-뷰티 프로모션에서도 조기완판됐다. 동화약품 활명 스킨 엘릭서는 이번 미주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 더 많은 해외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과 맞춤형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는 “’활명은 우리나라 고유의 지혜와 아름다움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켜 탄생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다”며 “미국, 멕시코는 물론 K-뷰티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마켓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이 널리 전해지도록 다양한 해외 화장품박람회도 참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활명은 동화약품 121년 제약 기술을 집약해 탄생한 뷰티 브랜드로 조선시대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의 생약성분을 선별해 만들어졌다. 활명 스킨 엘릭서는 토너, 미스트, 세럼, 오일이 한 병에 들어있는 올인원제품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깊은 수분감을 제공해 준다.
현재 미국에서는 동화약품 온라인몰과 노드스트롬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활명스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