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위해 방문한 유가족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혈당·혈압검사와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달 국립서울현충원과 의료지원협약을 맺고 현충원 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과 방문객 등 영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후송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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