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겁고 건조해” 겨울 끝자락 피부관리 노하우
“여전히 무겁고 건조해” 겨울 끝자락 피부관리 노하우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2.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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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는 큰 일교차로 피부 건강이 무너지기 쉬워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추위가 풀려 옷차림은 한결 가벼워졌지만 피부는 여전히 무겁고 건조하기만 하다. 큰 일교차, 실내 난방기 등 여전히 피부를 괴롭게 하는 불청객들이 가까이 있기 때문. 이럴 때일수록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철저하게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 끝자락 피부관리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매끈한 피부 바탕 만들기

피부관리의 기본은 까끌한 피부 바탕을 매끈하게 정리하는 것이다. 깨끗한 피부가 밑바탕이 돼야 스킨케어제품이 원활히 흡수되고 메이크업의 완성도도 높일 수 있기 때문. 외출 후에는 깨끗하게 세안을 마친 후 각질제거제품을 이용해 피부를 정리해주자. 이때 자극 없이 각질 제거를 할 수 있도록 피부각질을 연화시키는 AHA성분과 보습에 좋은 성분이 함께 든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집중적으로 영양공급하기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려면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를 답답하게 만들어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화장이 들뜰 수 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드 등을 이용해 건조한 부위를 집중 관리하고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는 것이 좋다.

■마스크팩으로 간편하게 영양공급하기  

일주일에 2~3회 정도 마스크팩을 하는 것도 좋은 영양공급법이다. 잠든 사이 피부에 깊은 영양공급이 가능한 수면팩이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이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콤리프 로즈 슬리핑 팩은 장미꽃수 75% 이상과 실제 장미꽃이 함유된 에센스 타입의 고보습 수면팩으로 잠자는 사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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