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 선정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 선정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2.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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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 선정에 맞춰 기존보다 규모를 확장해 새로 마련한 통합빈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이 의정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 선정은 국가적인 재난 사태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장례식장 부족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은 이번 선정에 맞춰 기존보다 확장된 통합빈소를 새로 마련해 안정적인 장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재난사고 발생 시 장례 서비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은 2018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도 매우 우수 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이 포함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직영 수도권 5개 장례식장(서울성모장례식장, 여의도성모장례식장, 의정부성모장례식장, 부천성모장례식장, 성바오로장례식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철저한 위생관리 등을 통해 국내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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