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순둥이 “안전한 제품 위한 땀방울 올해도 쭉”
아기물티슈 순둥이 “안전한 제품 위한 땀방울 올해도 쭉”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3.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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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나라 수오미는 자사 대표제품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이하 수오미)가 자사 제품 안정성을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수오미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은 물론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품질과 원단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산 ‘클라라(Clara)’ 원단만 사용한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수오미에 따르면 국내산 원단은 해상 컨테이너 등을 통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수입산 원단에 비해 원단 변질, 미생물 번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적다. 또 짧은 배송기간으로 원단 신선도가 우수해 보존제 사용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수오미 관계자는 “제품 안전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순둥이 물티슈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으며 3회 연속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정직한 제품 생산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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