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권태린 교수, 젊은 과학자에게 주는 밍첸카오상 수상
중앙대 권태린 교수, 젊은 과학자에게 주는 밍첸카오상 수상
  • 유대형 기자·이은혜 인턴기자
  • 승인 2018.03.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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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피부과학교실 권태린 연구교수가 45세 이하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밍첸카오상(Ming-Chien Kao Award)’을 수상했다.

중앙대 피부과학교실 권태린 연구교수가 ‘밍첸카오상(Ming-Chien Kao Award)’을 수상했다. 밍첸카오상은 매년 일본 ‘레이저테라피(Laser therapy)’저널에 논문을 기고한 45세 이하 과학자를 대상으로 총 3명에게 수여된다. 

권태린 교수는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함께 레이저테라피저널에 ‘고주파치료를 통한 지방분해의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수상자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한편 중앙대 피부과학 전공 박사 출신인 권태린 교수는 피부의료기기 안전성 및 효능평가 등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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