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대표브랜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조사결과, 아로나민은 경쟁브랜드보다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우위를 보이며 브랜드종합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브랜드인지도면에서 최초로 비보조·보조인지도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특히 보조인지도는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인 인지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선정결과에 대해 일동제약 관계자는 “광고, 사회공헌활동, 학술마케팅 등 독창적인 브랜드마케팅전략을 펼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활성비타민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제품속성 및 효능효과를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마다 소비자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인증·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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