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코리안 “토탈뷰티매장으로 중국소비자 직접 만나요”
시노코리안 “토탈뷰티매장으로 중국소비자 직접 만나요”
  • 유대형 기자·이은혜 인턴기자
  • 승인 2018.04.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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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코리안-케이엘글로벌, 중국에 뷰티매장 스킨컬처 개설 통해 ‘출사표’ 던져

중국유통전문기업 시노코리안이 미용성형·피부미용제품 전문기업 케이엘글로벌과 중국 청도에 토탈뷰티매장 ‘스킨컬처’를 연다.

시노코리안은 글로벌소싱 및 유통전문가로 구성된 플랫폼스타트업이다. 현재 CBT(해외직접판매)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을 활용해 상품과 콘텐츠를 중국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중국유통전문기업 시노코리안이 케이엘글로벌과 중국 청도에 토탈뷰티매장 ‘스킨컬처’를 개설한다. 스킨컬처는 에스테틱, 네일, 피부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뷰티전문가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노코리안은 케이엘글로벌과 합작해 6월 중국 청도에 위치한 대형쇼핑몰 성중성에 550㎡ 규모의 토탈뷰티매장 스킨컬처를 오픈할 예정이다.

스킨컬처는 에스테틱, 네일, 피부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뷰티전문가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 시노코리안이 보유한 국산제품을 판매하는 기능성화장품 전문 O2O매장 ‘월드더마’도 개설된다. 

시노코리안 박영만 대표는 “중국 뷰티시장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크지만 화장품 사용빈도가 세계평균에 도달하지 못해 기회가 많은 곳으로 분석된다”며 “중국소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좋은 제품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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