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오늘(10일) '2018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내원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성모병원은 신관 1층에서 국제 간호사의 날을 홍보하며 간호사들이 혈압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 목디스크 자가진단 통해 생활습관교정 및 목운동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국제 간호사의 날은 간호사의 사회에의 공헌을 기리는 목적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1971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국제간호사협의회의 각국 대표자회의에서 영국의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탄생일인 5월 12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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