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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세계 곳곳에 참의료 실현”을지대병원 홍인표 병원장, 의료봉사로 인술 펼친다
양미정 기자  |  certain0314@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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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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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홍인표 병원장은 16일부터 3박 4일간 베트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을지대병원 홍인표 병원장은 15년째 해외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16일부터 3박 4일간 을지대병원 성형외과 김재희 전공의, 대학병원 인턴으로 활동 중인 셋째 아들과 함께 베트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봉사단은 베트남의 한 소아병원에서 10명의 선천성얼굴기형 어린이들을 만난다. 홍인표 병원장은 “현지의료진이 아이들을 수술할 수 있도록 의료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순·구개열 환자에게 진행한 무료수술사회사업을 계기로 현재까지 3000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또 2003년 중국 선양의 구강병원에서 실시한 25명의 어린이수술을 계기로 15년 동안 해외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홍인표 원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삶의 질과 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구순·구개열환자가 줄어들었다”며 “이제는 이 수술이 절실한 해외로 눈을 돌려 의료봉사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몽골,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다니며 구순·구개열과 화상흉터, 손발기형 등 치료가 필요한 소아환자 300여명에게 무료수술봉사를 펼치며 의료봉사활동에 매진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대한의사협회로부터 공직의사봉사상, 서울시의사회에서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홍인표 원장은 “을지대병원의 지역사회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참의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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