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보양식으로 ‘양고기’ 어떠세요?
무더위 보양식으로 ‘양고기’ 어떠세요?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6.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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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양’ 양고기, 여름 이겨낼 짝궁음식으로 딱~!

바야흐로 보양식의 계절이 찾아왔다. 선선했던 봄이 지나고 한낮에는 30도를 웃돌며 지치게 하는 여름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더위가 극심한 여름,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을 가뿐하게 이겨낼 보양식이 꾸준하게 개발돼 사랑받고 있다.

양고기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빈혈, 독소배출에 좋고 육질이 연한 건강식이다.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삼계탕, 장어, 산낙지 등이 흔히 알고 있는 몸보신 메뉴지만 요즘 특히나 사랑받고 인기를 누리는 메뉴는 바로 ‘양고기’다’. 양고기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빈혈예방 및 개선, 독소배출에 좋은 건강식이다. 또 육질이 연해 수술 후 회복식으로도 인기만점이다.

하지만 양고기 특유의 향과 냄새 때문에 양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없는 사람도 많다. 이에 특유의 냄새를 완벽하게 감출 수 있도록 개발된 몇 가지 메뉴부터 하나씩 도전해 보는 것도 양고기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압구정로데오의 ‘제일양’은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양고기 전문점이다. 요즘 인기몰이 중인 양꼬치부터 양갈비, 숄더랙, 양등심 등을 비롯해 마라샹궈, 마라대하 등 마라양념의 음식까지 맛볼 수 있어서 선택폭이 넓다. 올 여름, 건강도 챙기면서 흔치 않은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제일양’ 양고기를 방문 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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