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는 메드사피엔스와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티앤아이와 메드사피엔스는 이번 MOU로 복부내장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벨라이트 복부자극기의 유통·마케팅 채널을 확대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티앤아이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의 공식추천기능성베개 ‘가누다’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며 메드사피엔스는 벨라이트 복부자극기를 전문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다. 이번 협약은 메드사피엔스의 기술력과 티앤아이 가누다 브랜드의 장점을 융합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들은 고객에게 헬스케어시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판매까지 서비스 할 계획이다.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는 “차별화된 고객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쉽구축 및 내부 유통관리지침을 강화하고있다”며 “다각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대외활동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앤아이는 가누다 외 알로바디, 몰튼브라운 등의 호텔 어매니티 사업 및 건물에 대한 모든 해결책을 제공하는 TMS 건물관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자회사 티앤아이 컬쳐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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