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순국선열의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자생의료재단, “순국선열의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6.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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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 진행…독립운동가 자손 신준식 명예이사장의 철학
자생의료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참배, 묘비 닦기, 헌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생의료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잠실자생한방병원 신민식 병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국립현충원 내 현충탑과 위패봉안실 참배를 시작으로 묘비 닦기 및 헌화 등을 진행했다.

박병모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 받아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는 독립운동가 자손인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희망드림 장학사업',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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