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 롯데마트 입점
한독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 롯데마트 입점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7.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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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Infatrini)가 전국 110여개 롯데마트에 입점한다. 

영유아기는 아이의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간이기 때문에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상연구에 따르면 출생 후 25개월 동안의 성장은 8살까지 이어진다. 실제로 8살이 된 정상발육아와 25개월 동안 성장부진아이를 비교한 결과 평균신장이 6cm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이거나 발달이 느린 영유아의 성장을 돕는 인파트리니가 전국 110여개 롯데마트에 입점한다. 

이에 한독과 다논의 뉴트리시아는 파트너십을 맺고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 인파트리니를 출시했다. 인파트리니는 저체중이거나 발달이 느린 영유아의 성장을 돕는 분유다. 이 분유는 단백질함량 10.4%, 열량 100ml당 100kcal로 구성돼 적은 양으로도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한독메디컬 장희현 상무는 “아이는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아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롯데마트 입점을 통해 자녀의 성장부진을 고민하는 엄마들이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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