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Infatrini)가 전국 110여개 롯데마트에 입점한다.
영유아기는 아이의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간이기 때문에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상연구에 따르면 출생 후 25개월 동안의 성장은 8살까지 이어진다. 실제로 8살이 된 정상발육아와 25개월 동안 성장부진아이를 비교한 결과 평균신장이 6cm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독과 다논의 뉴트리시아는 파트너십을 맺고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 인파트리니를 출시했다. 인파트리니는 저체중이거나 발달이 느린 영유아의 성장을 돕는 분유다. 이 분유는 단백질함량 10.4%, 열량 100ml당 100kcal로 구성돼 적은 양으로도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한독메디컬 장희현 상무는 “아이는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아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롯데마트 입점을 통해 자녀의 성장부진을 고민하는 엄마들이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