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나는 의심한다, 고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킨다!”
아파도 말 못 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종양이 의심스러운 증상 10가지
#2.
몸속에서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덩어리 ‘종양’
듣기만 해도 소름 쫙~ 돋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반려동물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종양환자도 늘고 있는데요.
종양치료는 조기 발견이 생명!
보호자의 세심한 눈길로 반려동물을 관찰해 주세요.
#3.
<종양의심증상 10가지>
①멍울이 만져지고 점점 커진다.
- 반려동물에서 아주 흔한 유선·피부종양이 생긴 경우.
※ 멍울크기가 매우 작더라도 진료는 필수!
②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 오랫동안 상처를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종양검사를 해보세요!
#4.
③잘 먹지 않는다.
- 뱃속 종양이 커지면서 소화기관을 압박하거나
통증을 일으키면 식욕저하현상이 발생하죠.
④음식을 삼키지 못하거나 침을 흘린다.
- 잇몸이나 혀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 목에 생긴 종양이 식도를 누르는 경우.
⑤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5.
⑥악취가 난다.
- 종양이 커지면서 세균감염이 일어나면 고약한 냄새 발생.
⑦다리를 절거나 아파한다.
- 골육종처럼 뼈에 생기는 종양은 통증과 절뚝거림을 일으켜요.
⑧콧구멍, 생식기, 항문 등에서
피나 고름이 자주 나온다.
#6.
⑨체력이 떨어진다.
- 흉강(가슴 속 공간)에 생긴 종양이 심장을 압박한 경우.
- 비장, 간의 종양이 만성출혈을 일으켜 빈혈이 발생한 경우.
⑩호흡이나 배뇨·배변이 어렵다.
- 종양에 의해 특정장기가 눌린 경우.
#7.
이런 증상이 있다면, 종양을 의심해보세요!
※악성종양 = 암(Cancer)
반려견 사망원인 1위는 놀랍게도 종양입니다.
종양에 의한 사망률은 나이와 비례해
10살 때 최고조에 달합니다.
당연히 빨리 진단한 뒤 치료에 들어가야 예후가 좋겠죠.
#8.
이젠, 악성종양도 15분 만에 진단이 된답니다.
Oh~Yeah!!
‘애니스캔’이라는 최신 장비를 이용하면
15분 만에 정확도 높은 암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건 혈청 한 방울뿐!
<분당·판교 아프리카동물병원 황윤태 대표원장>
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5세이상 반려견의 보호자라면
애니스캔검사를 고려해 보세요.
|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 동물병원 콘텐츠 마케팅(개원∙창업) 기업 ‘펫메이트’
| 자문 : 분당·판교 아프리카동물병원 황윤태 대표원장
| 정리 : 양미정 기자
ⓒshutterst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