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기능에 색소침착 걱정 ‘뚝’
자외선 차단 기능에 색소침착 걱정 ‘뚝’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8.08.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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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흉터치료제 특집] 대웅제약 ‘이지덤’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산과 계곡, 강과 바다를 마음껏 다니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다. 또 강렬한 햇빛으로 인한 화상을 경험한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휴가철에는 감염, 흉터 등이 생기기 쉬워 곧바로 상처를 치료하지만 물놀이, 트레킹 등 많은 활동량과 더운 날씨 때문에 상처가 악화되면서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다. 일단 흉터가 생긴 후에는 없어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김진우 교수는 “얼굴에 생긴 흉터는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심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상처 및 흉터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초기상처를 잘 치료해야하는 것은 물론 흉터로 진행된 부위에 대해서도 알맞은 흉터치료제를 잘 골라 사용해야한다. 국내 제약회사가 생산하는 상처치료제와 흉터치료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개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편집자 주> 

이지덤은 100% 하이드로콜로이드소재로 다른 첨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이나 세균을 통과시키지 않아 세균감염위험이 적고 붙인 상태에서 수영이나 샤워도 가능하며 자외선차단기능이 있어 상처부위의 색소침착을 줄일 수 있다.  

상처가 생기면 치유를 위해 상처부위에서 투명한 진물 같은 ‘삼출물’이 나온다. 여기에는 세포성장인자, 백혈구 등 면역관련세포, 단백질분해효소 등 상처회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삼출물이 너무 많이 발생하면 상처면은 물론 주위의 정상피부까지 짓무를 수 있다.따라서 상처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적절한 드레싱제재를 사용해야한다.

가벼운 찰과상은 일반적으로 습윤드레싱을 이용해 상처를 습하게 유지하고 삼출물을 적절하게 제거하는 한편 상처면을 보호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대웅제약의 습윤드레싱 ‘이지덤’은 100% 하이드로콜로이드소재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특히 다른 첨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상처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이지덤은 물이나 세균을 통과시키지 않기 때문에 세균감염위험이 적고 붙인 상태에서 수영이나 샤워도 가능하다. 또 자외선차단기능이 있어 상처부위의 색소침착을 줄인다.

이지덤은 영국알레르기협회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피부자극을 시험한 결과 피부비자극성을 인증 받아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도 발진,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지덤은 ‘이지덤 플러스’ ‘이지덤 씬’ ‘이지덤 밴드’ ‘이지덤 뷰티’ ‘이지덤 폼’ ‘이지덤 힐’ ‘이지덤 액티브’ 등 7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이지덤 씬은 상처부위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지덤 밴드는 휴대 및 사용이 편리한 밴드타입으로 야외활동에 좋다. 이지덤 뷰티는 테두리가 얇은 베벨링 스팟 제형으로 피부밀착력과 흡수력이 높아 여드름 등 얼굴상처나 레이저치료 후 관리에 효과적이다.

깊은 상처나 화상, 욕창 등에는 이지덤 폼이 효과적인데 폴리우레탄필름으로 방수와 세균감염방지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 이지덤 힐은 발뒤꿈치상처에 붙이기 편리하고 3가지 크기의 혼합밴드인 이지덤 액티브는 상처크기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지덤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및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습윤드레싱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으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중국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대한민국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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