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제12회 협력의료기관 초청세미나…‘융복합 암치료와 인간중심의료’
경희의료원, 제12회 협력의료기관 초청세미나…‘융복합 암치료와 인간중심의료’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9.05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는 13일 오후1시 의료원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2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융복합 암치료와 인간중심 의료’이며 총 2부로 진행된다.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는 13일 ‘제12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는 다음달 5일 개원 예정인 후마니타스암병원의 의대‧한방‧치과 융복합 진료시스템을 소개한다. 2부는 ‘인간중심 최신 의료동향’에 대한 이해와 대처를 위한 강의로 이어진다.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리드하라-의료기관인증평가 핵심준비방법 ▲감염 없는 안전한 병원, 감염으로 안전한 환자-감염환자 행정관리로 구성된다. 특강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주제로 김명희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총장이 맡는다. 

경희의료원 김효종 대외협력본부장은 “협력병원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협력의료기관 초청세미나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며 “주제는 협력병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했으며 협력의료기관의 경영효율과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는 소통과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는 보건복지부 의뢰·회송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협력병원과의 정기적 세미나 등 소통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