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핑크퐁이 상비약으로 ‘쏙’”
“아기상어 핑크퐁이 상비약으로 ‘쏙’”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9.11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극제약, 핑크퐁 캐릭터 활용한 상비의약품 8종 출시
태극제약이 핑크퐁캐릭터를 활용한 상비의약품은 멍 타박상 치료제 ‘벤트플라겔’ 등 일반의약품 5종과 상처 치료제 ‘센텔레이즈’ 연고를 포함한 의약외품 3종으로 구성됐다.

태극제약이 동요 ‘아기 상어’ 핑크퐁캐릭터를 활용해 ‘핑크퐁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상비의약품’ 8종을 출시한다.

핑크퐁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상비의약품은 태극제약의 대표제품인 멍 타박상 치료제 ‘벤트플라겔’ 등 일반의약품 5종과 상처치료제 ‘센텔레이즈’ 연고를 포함한 의약외품 3종으로 구성됐다.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철을 겨냥해 출시한 핑크퐁 캐릭터 라인에는 상처 및 화상 치료제인 ‘네오시덤 크림’, 생후 1개월 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벌레물림 치료제 ‘쿨키드 크림’ 피부 찰과상 및 벌레물림 소독제 ‘에이드 프로’, 모기∙진드기 기피제 ‘벅스넷프로’ 등 외부활동에 필요한 치료제 및 소독제가 포함됐다.

여기에 무방부제 제품으로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발진∙습진 치료제 ‘덱스파놀’ 연고, 광범위 피부염 치료제 ‘베로아크림’ 등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8종을 선별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동요 상어가족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지도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적용해 친근감을 더했다. 또 제품리플릿에 각 제품 소개와 함께 핑크퐁 캐릭터 색칠놀이를 포함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핑크퐁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상비의약품은 야외활동 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상처, 벌레 물림, 피부 습진 등 다양한 증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아이들에게 인기인 핑크퐁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해 상처치료에 겁이 많은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