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환절기 10월 맞아 당뇨병·뇌졸중·유방암 등 주제로 건강강죄 진행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10월을 맞아 당뇨병, 뇌졸중, 유방암 등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먼저 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3세미나실에서 ‘당뇨병의 만성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내분비내과 김세화 교수가 나서 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김세화 교수는 혈당관리의 중요성과 이를 소홀할 경우 발생하는 다양한 당뇨합병증 및 당뇨병환자가 알아야 할 건강관리수칙에 대해 강의한다.
또 17일에는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뇌졸중 건강강좌가 열린다. 17일 오전 10시 40분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뇌졸중 건강강좌는 ▲뇌졸중의 증상 및 약물치료(신경과 안상준 교수) ▲뇌졸중의 외과치료(신경외과 조광천 교수) ▲뇌졸중 재활치료(재활의학과 박시운 교수) ▲뇌졸중 한방치료(한방내과 박태용 교수) ▲뇌졸중 영양요법(이선희 임상영양사) 등 강좌가 진행된다.
또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8일에는 ‘핑크리본 캠페인’이 시행된다. 개원 이후 꾸준히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 온 국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센터(센터장 이일균 교수)는 올해도 18일 오후 2시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유방암 건강강좌를 준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유방암의 내분비치료(외과 이학민 교수) ▲유방암 치료 후 나타나는 부인과적 증상(산부인과 김보욱 교수) ▲유방암과 갑상선암(외과 손해영 교수)을 주제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