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 자선바자회에 ‘따뜻한 손길’ 보태
티앤아이, 자선바자회에 ‘따뜻한 손길’ 보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0.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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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르따마·알로알로·알로바디 등 대표제품 기부
티앤아이가 이웃사랑바자회에 자사 브랜드제품을 기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결 추워진 날씨 속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호텔 어메니티 전문 제조 및 공급사이자 온라인 프리미엄 호텔용품 쇼핑몰 ‘호텔인홈’을 운영하는 티앤아이는 5~6일 이틀간 열린 이웃사랑바자회에 자사 브랜드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제품은 인도네시아산 천연 펄프 화장지 ‘뻬르따마’와 프리미엄 호텔 어메니티 ‘알로바디’, 청량하면서도 순한 마우스워시 ‘알로알로’ 등이다.

뻬르따마는 인도네시아산 버진 펄프만을 이용해 지속가능한 삼림 정책에 맞춰 만들어진 프리미엄 화장지이며 알로바디는 해외 제품들이 득세하고 있는 호텔 어메니티 시장에서 국산 어메니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브랜드다.

알로알로는 국산 구강세정제 브랜드로 약국과 대형마트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기 쉬운 마우스워시 시장에서 호텔에 비치되는 마우스워시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티앤아이 관계자는 “자선음악회와 자선 골프대회 후원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으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던 중 뜻 깊은 바자회 소식이 있어 힘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익 창출뿐 아니라 의미있는 자선활동에 힘을 기울이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년간 호텔 어메니티 전문 공급사로 자리매김해 온 티앤아이는 해외 유명 명품 어메니티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런칭한 어메니티 알로바디와 마우스워시 알로알로를 국내 특급 호텔에 비치시키며 어메니티 시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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