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병원 박경하 교수, 세계적 인명사전 IBC 등재
한림대병원 박경하 교수, 세계적 인명사전 IBC 등재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7.17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박경하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2014에 등재됐다. 
 

국제인명센터 IBC는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경하 교수는 그동안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외에도 동맥경화와 연관된 혈관내피세포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온 업적을 인정받아 21세기 뛰어난 지성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과 탁월한 의학업적에 관한 캠브리지 인증서(The Cambridge Certificate for Outstanding Medical Achivement), 국제 보건 전문가(Leading Health Professional of the World 2013)에 모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3년 판에 등재됐다.


박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에서 임상강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2012년 5월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 진료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