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2018 제1회 뇌신경계질환-다학제 심포지엄’ 진행
고대구로병원, ‘2018 제1회 뇌신경계질환-다학제 심포지엄’ 진행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10.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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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이 ‘2018년도 제1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뇌신경계질환-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대구로병원이 11월 9일 오후 1시30분~5시50분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제1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뇌신경계질환-다학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완치가 어려운 뇌혈관질환에 대한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뇌혈관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임상 경험 공유, 급변하는 의료환경의 미래를 활발하게 토론한다.

심포지엄은 총 3세션으로 구성돼 ▲Acute Ischemic Stroke(급성허혈성뇌졸중) Ⅰ&Ⅱ ▲Cerebral Aneurysms(뇌동맥류)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 신경외과 권택현 교수, 고려대 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 가톨릭대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가 세션별 좌장을 맡았다.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김주한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뇌혈관질환에 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의료진의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한 국내외 신경외과학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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