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 위험인자 연구’ 및 ‘회전근개 봉합술의 결과 비교 연구’ 논문 발표
나누리병원이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심승보 과장의 어깨회전근개파열에 대한 2편의 연구논문이 SCI급 저널에 실렸다고 전했다.
심승보 과장이 제 1저자로 나서 연구를 진행한 ‘봉합 불가능한 회전근개파열 위험인자 연구’논문은 SCI급 저널인 ‘JSES(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11월호에 게재됐다.
또 ‘50세 이하 환자에게 중간크기 회전근개 봉합술의 결과 비교 연구’ 논문은 SCI급 국제저널인 아스로스코피(Arthroscopy) 11월호에 실렸다. 아스로스코피는 논문인용지수가 4.33으로 세계 정형외과 영역에서 권위 있는 저널로 알려져 있다.
심승보 과장은 아스로스코피 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을 통해 “중간 크기로 파열된 회전근개는 젊은 남성과 중년 이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며 “같은 크기의 파열이라도 보다 젊을 때 수술하는 것이 결과가 좋아 진단 시 적극적인 치료를 빨리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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