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2분기 화장품사업 매출 4천억 달성
LG생활건강, 2분기 화장품사업 매출 4천억 달성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7.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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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상반기 매출이 2조1478억원, 영업이익 2660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0%, 13.2%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장품사업은 매출 4154억원, 영업이익 6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 18.5%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허브화장품 ‘빌리프’가 전년대비 58%의 고성장을 유지했으며 와이너리 화장품 ‘다비’ 등 신규브랜드들이 백화점 매장을 확대했다.
 

매스티지는 ‘비욘드’, ‘이자녹스’, ‘라끄베르’가 고르게 성장했고, 더페이스샵은 국내외에서의 고성장에 기인하여 매출이 전년대비 18% 성장했다.


화장품 해외사업 매출은 81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43% 성장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 매출은 52%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LG생활건강 전체 사업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0%, 1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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