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첫발을 내디딘 장튼위튼병원이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환자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장튼위튼병원은 22일 강북삼성병원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장튼위튼병원 육의곤 병원장과, 이화영 원장, 임세영 간호과장과 강북삼성병원 대외협력실 신준호 실장, 윤영림 진료협력센터 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의료기관은 환자 의뢰와 회송, 검사 의뢰와 회신, 의료기술 및 진료 자문지원 등 다방면에서 교류와 더불어 상호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장튼위튼병원 육의곤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세심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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