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보호자 없는 병원’ 본격 가동
삼육서울병원, ‘보호자 없는 병원’ 본격 가동
  • 최신혜 기자
  • 승인 2013.07.26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육서울병원은 25일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운영되는 ‘보호자 없는 병원’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삼육서울병원은 향후 1년간 3개 병동(154병상)을 활용해 시범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병원은 간호사와 조무사 등 전문 간호인력을 현재 2배 수준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2010년 서울지역 종합병원으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간병서비스 제도화’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간병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