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 맞춤형 ‘한방프로그램’ 개설…집중력·체력 ↑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집중력과 체력회복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방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하루 10시간 넘게 책상에 앉아 있으면 자연스레 집중력은 떨어지고 운동량도 부족해 체력이 저하되기 쉽다. 지치지 않고 공부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체질에 맞는 보양치료로 체력과 집중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좋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관계자는 "한방프로그램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청심환과 총명탕, 공진단 등을 환자의 체질에 맞게 처방하는 한약치료부터 침 치료, 아로마 요법까지 다양한 맞춤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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