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개원 30주년의 해…제2의 도약 향해 다 함께 파이팅”
상계백병원, “개원 30주년의 해…제2의 도약 향해 다 함께 파이팅”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1.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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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 개최…새로운 도약 위한 결의 다져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상계백병원이 신년교례회를 열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포부를 다졌다.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상계백병원이 신년교례회를 열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포부를 다졌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2일 신년교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상계백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는 해.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조용균 상계백병원장,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신년교례회 축하공연과 더불어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은 “급변하는 의료계 환경 속에서 경영적인 측면의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상계백병원 모든 교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이겨낼 수 있었다”며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도 환자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개선하고 지역 협력병원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 중심병원의 입지를 확고히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더욱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조용균 원장은 “개원 30주년이 되는 올 한 해 진료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환자와 직원이 안전하고 진료 성과가 탁월한 병원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며 “교직원 여러분도 늘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병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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