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피부 수분 채우는 ‘노란로션’ 업그레이드
크리니크, 피부 수분 채우는 ‘노란로션’ 업그레이드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7.30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니크는 피부 보습막 강화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을 이달 말 출시한다. 일명 노란로션으로 불리는 해당 제품은 크리니크의 대표 수분 로션이다.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를 개발하기 위해 크리니크 본사에서는 3명의 포뮬레이팅 피부과 전문의, 53명의 연구진, 100번의 포뮬라 테스팅이 진행됐다. 또 제품을 완성한 이후에는 5개국의 약 1600명의 각기 다른 인종의 고객들이 참여한 ‘센서링 테스트’를 통해 제품 사용감에 대한 의견을 받아 사용감은 편안하면서 성능은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탄생시켰다.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8주 사용 후 피부 보습막이 54% 강화되고 2배 강화된 촉촉함으로 하루 종일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피부 보습막 강화와 더욱 촉촉한 보습력을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성분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해바라기 씨드 케이크, 보리 추출물, 오이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배리어 리페어 콤플렉스’는 피부 보습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유레아’는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해준다.


크리니크 제품 개발 수석 부사장 쟈넷 파르도는 “아무리 좋은 최고의 모이스춰라이저를 쓰더라도 피부 보습막이 손상돼 있다면 수분은 증발해 버릴 수 밖에 없다”며 “보습과 피부 보습막의 개선, 이 두 가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