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리굴리 활용한 물티슈 ‘즈즈프렌즈 파티쇼’ 선봬
TV 또는 책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이 아이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바로 생활용품에 캐릭터 마케팅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캐릭터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한층 친근하게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추후 영상으로도 제작해 SNS에 공유하는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업계들 사이에서는 최적의 홍보 매개체로 꼽힌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미래생활은 신규 유아브랜드 즈즈프렌즈 론칭과 함께 ‘굴리굴리’ 캐릭터와 협업해 ‘즈즈프렌즈 파티쇼’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굴리굴리는 인기 그램책 작가인 김현 작가의 작품에 사용되는 캐릭터들이다. 제품은 파티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굴리굴리 캐릭터들이 파티를 하는 장면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미래생활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즈즈프렌즈 파티쇼는 올리브나무잎, 로우스위트블루베리,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성분을 첨가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해준다. 또 이중 3D 엠보싱 원단을 적용해 사용감이 부드럽다.
영유아용품 중에서도 물티슈는 특히 아이의 손과 입 등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도 강화했다.
미래생활은 “식약처에서 시행한 안전성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고 온라인 판매 페이지를 통해 제품 전 성분에 대해 성분명과 역할을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표기해 놓았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안전성과 성분 관리를 까다롭게 검열해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생활은 즈즈프렌즈 런칭 기념 이벤트로 물티슈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특별 제작된 즈즈프렌즈 스티커 시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