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관악구체육회와 지역주민 건강 지킨다
H+양지병원, 관악구체육회와 지역주민 건강 지킨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1.15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서비스 지원 및 대회 후원 등 상호협력하기로”
H+양지병원이 관악구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악구청과 손을 맞잡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왼쪽)과 김상일 H+양지병원장(오른쪽).
H+양지병원이 관악구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악구청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왼쪽)과 김상일 H+양지병원장(오른쪽).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이하 H+양지병원)이 관악구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악구체육회와 손을 맞잡았다.

H+양지병원은 14일 관악구체육회와 진료와 건강검진 등에 관한 포괄적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양지병원은 관악구체육회 산하 30여개 생활체육 경기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과 대회 후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H+양지병원 김상일 원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건강한 관악구를 구현하기 위해 구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관악구체육회장인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