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이 16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임직원 8명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각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또 유영제약 중앙연구소 2018년 입사자들은 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제연구소 전범수 사원은 “동료들과 한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를 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 동료들과 틈틈이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신입사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에게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며 “이번 중앙연구소 직원들에 이어 올해에도 팀별‧직급별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매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4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주거환경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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