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올해도 기억 속에 오래 남는 ‘향기’로 활약할게요”
센트온 “올해도 기억 속에 오래 남는 ‘향기’로 활약할게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1.21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센트온 정기 전략 워크숍’ 개최
성과·사업계획 공유하며 센트마스터들과 각오 다져
센트온이 2019 정기 전략 워크숍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센트온이 2019 정기 전략 워크숍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센트온이 21일 ‘2019 센트온 정기 전략 워크숍’을 개최, 올해도 센트온만의 향기를 국내 널리 전파하리라 다짐했다.

센트온은 현재 전국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Scent Master, 센트온의 향기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주)와 향기마케팅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정기 전략 워크숍에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센트온을 성장으로 이끌고 있는 센트마스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새롭게 출시할 제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에는 센트마스터를 위한 조향교육과 향기마케팅 성공사례를 통한 영업노하우를 공유했으며 특히 실제 영업현장을 재현한 롤플레잉(Role-Playing) 영업상담실습은 영업노하우를 직접 채득할 수 있어 센트 마스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전언.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매출 상승의 원동력에 대해 “호텔 및 리조트, 대형 쇼핑몰, 리테일샵 등에서 활용하던 향기마케팅이 대형 프리미엄 빌딩, 영화관, 자동차 전시장, 병원 및 요양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시장 영역이 확장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하며 “최근에는 공간과 같은 향기로 디퓨저, 샤쉐(향낭), 향초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경우가 증가해 실적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앞으로도 정기 워크숍을 통해 교육제도를 강화할 뿐 아니라 정기 단합대회 등을 개최해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에 힘쓰겠다는 각오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본사 직원부터 센트마스터까지 센트온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주신 덕분에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기마케팅에 대한 영역이 확장됐을 뿐 아니라 브랜드나 공간 고유의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향기마케팅의 특색이 부각되고 있어 센트온의 올해 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