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피부, ‘오메가 지방산’으로 든든히 지켜볼까 
건조한 겨울피부, ‘오메가 지방산’으로 든든히 지켜볼까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9.01.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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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만 되면 거친 피붓결로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베이스메이크업이 들뜨고 보습제를 아무리 발라도 피부가 수분을 머금을 생각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지수가 높아지기 마련. 이런 사람일수록 수분보다는 ‘건강한 지방질’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에 지방이 부족하면 건조함은 배가된다. 건강한 불포화지방은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예방한다. 본래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 아니라도 극심한 체중감량 등 다이어트에 나서다 보면 이런 현상을 겪을 수 있다. 또 노화로 인해 해가 갈수록 피부가 지질성분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진다. 

이 과정에서 각질이 지나치게 쌓이고 보습력이 저하되면서 수분함량도가 떨어진다. 이 경우 피부가 외부요인으로부터 손상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결국 건조함과 붉은기가 두드러지고 수분부족으로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로 변하기 쉽다.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은 미국 얼루어 뷰티 전문가와 에디터에게 인정 받은 제품이다.

폴라초이스 설립자 폴라 비가운은 이럴 때 건강한 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성분을 직접 보충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오메가성분을 피부에 직접 발라주면 이는 충실히 피부보충성분의 역할을 해낸다. 마치 벽돌 사이를 메워 견고한 건물을 만드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면 쉽다. 

비가운 대표는 “피부세포와 지질성분이 얼기설기 흐트러져 있는 경우 일종의 접착제 역할을 하는 지질성분을 피부에 발라주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폴라초이스는 오메가성분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이 중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에 주목해보자. 이는 지난해 ‘2018 얼루어US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이하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 스킨케어 페이셜 세럼 부문 위너로 선정된 스마트한 제품이다.

미국 얼루어 뷰티 전문가와 에디터들은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을 두고 ‘피부를 촉촉하고, 젊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오메가 지방산·세라마이드가 최적의 비율로 배합된 제품’이라고 소개한다.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에는 아마시드·치아시드·시계꽃시드·리놀레익지방산 등 4가지 원료로부터 추출한 오메가 3·6·9 성분이 균형있게 배합됐다. 특히 치아시드는 자신의 무게에 1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겨 천연수분막을 형성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럼 속 오메가3는 피부장벽을 강화해 수분손실을 막고 오메가6는 피부 속 깊숙이 부족한 영양을 채워준다. 오메가9은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와 함께 배합된 항산화 성분이 푸석하고 거친 피부를 젊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장벽을 씌워 손상된 피부를 보호·복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은 가벼운 발림성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메마르지 않는 ‘무한 수분보충’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 속 필수 지방산이 건조함을 지우고 윤기를 부여해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개선해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완성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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