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염모제 부문 3위 수상
동성제약이 세븐에이트의 뒤를 이어 염모제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소식이다.
동성제약은 자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탈색·탈염제 ‘라이트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가 ‘2018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염모제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는 매년 올리브영 고객에게 사랑받은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이지엔 라이트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는 열처리 없이도 높은 탈색력을 자랑하며 탈색뿐 아니라 탈염까지 동시에 가능한 헤어 블리치제다.
동성제약은 “버진헤어의 탈색은 물론, 색이 잘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로 염색을 한 헤어의 블랙빼기까지 가능하며 5가지 모발보호성분(콜라겐, 케라틴, 동백오일,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이 함유돼 탈색·탈염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다”며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에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엔은 동성제약이 지난 2014년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인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로 탱탱한 푸딩 제형의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탈색·탈염제 ‘라이트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를 비롯해, 우유의 영양성분을 담은 ‘리얼 밀크 헤어컬러’ 염모제, 헤어케어 라인 ‘닥터복구’를 선보이며 염모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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